[taste]작년 4분기 단말기 시장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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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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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단말기 시장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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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은 ‘뮤직폰’을 앞세워 지난 4분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64% 성장한 4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은 “소니에릭슨 등이 선전하면서 그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노키아의 지위도 크게 흔들릴 것”으로 analysis(분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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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단말기 시장 살펴보니…
HP가 지난해 4분기에도 PC시장 ‘1위 수성’에 성공했다.
작년 4분기 단말기 시장 살펴보니…
IDC 조사에도 HP가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china 레노보가 3위에 올랐고 대만 에이서, 도시바가 그 뒤를 이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작년 4분기 단말기 시장 살펴보니…
HP는 4분기18.1%로 전년 같은 기간 15.9%에 비해 늘어난 반면, 델은 17.5%에서 14.7%로 축소돼 격차를 더욱 벌려 놨다.
델은 비록 지난해 3, 4분기에 1위 자리를 놓쳤지만 2006년 전체로는 1위를 기록해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만족했다. 순이익도 5억7800만달러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세계 휴대폰 시장은 노키아와 모토로라가 50%의 점유율로 과점하고 있으며 성장률은 올해 10%로 전년 18%에서 비해 크게 둔화되면서 치열한 시장 경쟁을 예고했다. IDC에 따르면 지난 2006년 PC 시장 순위는 델(17.1%), HP(17%), 레노버(7.3 %), 에이서(5.9 %), 도시바(3.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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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소니에릭슨은 2600만대 휴대폰을 판매했다. 반면 델은 1년 전에 비해 판매량이 8.7%로 주춤하면서 점유율도 16.4%에서 13.9%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가트너가 7.4% 증가한 6740만대로, IDC는 8.7% 증가한 6560만대로 집계했다. 가트너 조사에서 HP의 PC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15%에서 17.4%로 확대됐다.
PC시장에서 HP가 상승세에 있다면 휴대폰에서는 소니에릭슨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아
가트너와 IDC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델을 제치고 1위에 오른 HP는 4분기에도 델과 점유율 폭을 더욱 늘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 등 일부 외신에서 소니에릭슨의 실적을 거론하며 점유율 3위에 올랐다는 보도에 대해 삼성 측은 “두 회사의 집계 방식에 차이가 있다”며 “china·브라질·멕시코·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에서 판매한 실적까지 포함하면 삼성전자가 훨씬 실적이 좋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모토로라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나온 소니에릭슨 이번 실적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