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현전 학사 신숙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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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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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장부다운 기상과 호탕한 성격, 그리고 논리적이고 계산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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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선왕조실록과 연려실기술에 기록된 내용과 여러 일화들로 보건대, 신숙주는 “우유부단”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오히려 장부다운 기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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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선왕조실록과 연려실기술에 기록된 내용과 여러 일화들로 보건대, 신숙주는 “우유부단”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오히려 장부다운 기상과 ... , 집현전 학사 신숙주 다시보기의약보건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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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선왕조실록과 연려실기술에 기록된 내용과 여러 일화들로 보건대, 신숙주는 “우유부단”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신숙주에 대해 자주 등장하는 일화를 굳이 예로 들자면, 세종 25년(계해년, 1443년) Japan에 서장관으로 갔다 돌아오는길에 바다에서 광풍을 만나 모두 두려워 떨고 있을 때, 신숙주가 “장부가 사방을 원유함에 이제 내가 이미 Japan국을 보았고, 또 이 바람으로 인하여 금릉에 경박하여 예악문물의 성함을 얻어보는 것도 또한 유쾌한 것이 아니겠느냐”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따 또 「대동야승」의 일화에서는, 정벌군의 군영에서 야인의 기습을 당했을 때, 신숙주는 의연히 “적중에 서리 내려 요새는 찬데/ 철기가 백리 사이를 마음대로 오가네/ 야전은 그치지 않았는데/ 날은 벌써 밝으려 하고/ 누워 바라보니/ 칠성이 정히 반짝이는구나”라고 시를 읊었고, 이러한 숙주의 초연함에 사람들은 안정을 찾았고 그날의 전투는 역전승으로 끝났다고 말하고 있따
한편, 문종 3년 9월 22일의 기록에는, 신숙주가 ‘언로를 넓힐 것과 환관의 폐단’에 대해 왕께 상서하는 내용이 있따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 신숙주(申叔舟…(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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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뿐만 아니라 인정이 많고 후덕한 사람이기도 했다.